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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있거나 부와 관련된 목표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내가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 본문에 저자소개, 줄거리 및 느낀 점을 더욱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켈리최(Kelly Choi)는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창립자 이자 회장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서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와 부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재정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녀가 쓴 웰씽킹(Wealthinking) 책에서 독자들이 부유한 사고방식을 구축하고, 재정적 목표를 설정하고, 재정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자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실용적인 조언을 공유합니다. 그녀는 현재까지도 그녀처럼 자수성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이자 기업가입니다.

 

 

줄거리

이 책은 성공하고 부자가 되어 돈이라는 것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지침서입니다. 저자는 인생의 밑바닥에서부터 성공한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가며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끌어당기는 마음가짐과 명상 및 확언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합니다. 요리를 하려면 요리를 배워야 하듯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부자들의 생각의 뿌리를 이해하는 것부터가 시작일 텐데요. 그래서 이 책에는 부자들의 사고방식, 습관, 돈에 대한 태도 및 돈을 버는 법칙 등 저자 스스로 체득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부자들이 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면 스스로도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5년 간 몸소 실천했고, 결과적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거머쥐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풍요의 생각'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에 돈과 부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인데요. 이를 위한 시각화와 확언, 선언 등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느낀 점

책 제목이 wellthinking이 아니라 wealth와 thinking을 조합한 wealthinking이듯 이 책은 부를 끌어당기는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성공과 돈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가까이 있을 수도 있고 멀리 있을 수도 있는데 이 책은 내가 원하는 성공과 돈을 나에게로 끌어당기기 위해서 부자들이 한다는 감사일기, 시각화, 확언 등의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들을 강조합니다. 어렵고 돈 드는 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매일 꾸준히 하기도 쉽지 않기도 합니다. 저 또한 매일 하지는 못하고 생각날 때 틈틈이 하는 수준인데요.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인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일 해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책 리뷰를 쓰는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다졌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눈을 감고 시각화를 하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행복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좋은 기분이 상황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이 책을 부를 쌓아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경제 관련 용어나 실전 투자서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내 마음가짐이나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이 책이 답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고 싶은 말은 저자가 책의 뒷부분에서 이야기했듯 한번 사는 인생 이왕 사는 거 매일 똑같은 일이라도 '즐거움'이라는 요소를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돈 버는 일뿐만 아니라 똑같아 보이던 일상이 다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함께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내일이 기대되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웰씽킹(WEALTHINKING)
가난했던 소녀공 시절부터 글로벌 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최상위 부자 켈리 최가 말하는 진정한 부에 대한 모든 것!『웰씽킹』. 지방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흙수저 중의 흙수저, 열여섯 나이에 낮엔 소녀공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주경야독, 난독증이 심해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삶, 사업 실패로 남은 건 10억 원의 빚. 그런 그녀에게 어떤 희망이 있었을까?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몇 년 뒤, 그녀는 6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 12개국 30개가 넘는 비즈니스와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 회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10억 원의 빚을 안고 파리의 센강에 몸을 던지려고까지 했던 그녀는 어떻게 영국 상위 0.1%의 부자에 꼽히고, 인생의 대역전극을 이뤄냈을까? 그녀는 예전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뼈아프지만 스스로 실력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배경과 실패를 딛고 성공한 1,000명의 부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부자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을 하나씩 따라 하고 완전히 체득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그녀는 부자들이 했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었다. 믿음에서 그치지 않고 몸소 실천한 결과 5년 만에 100년을 일해도 못 이룰 거대한 부를 갖게 되었다.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이 바로 부(Wealth)의 생각(Thinking), 웰씽킹(Wealthinking)이다. 책의 1부에서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부자가 될 씨앗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지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 했을 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부의 씨앗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한마디로 말하면 ‘이론편’이다. 2부에서는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이라는 주제로 부의 생각을 몸에 체득하기 위한 ‘실천편’이다. 그녀가 1,000명의 부자들을 공부해서 체득한 ‘7가지 생각의 뿌리’, 웰씽킹의 정수라고 말할 수 있는 ‘6가지 시각화’, 그리고 진정한 부자는 공헌의 힘에서 나온다는 ‘웰씽커’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다. 생각의 뿌리, 시각화, 웰씽커, 이 세 가지를 삶의 완전한 변화를 일으킬 마중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고 쉽게 포기한다. 하지만 결과물이 산출된 뿌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포기할 수 없게 된다.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를 제대로 내리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거나 시간의 자유를 이루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인생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바라던 삶에 가까워져라. 부자가 될 사람은 따로 있고, 이제 당신 차례여야만 한다.
저자
켈리 최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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